영국 노리치 하늘(Norwich Gal)

사랑하는 엄마 아빠,

운동하고 오는 길에 꽃들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어서 사진 찍어 봤어.

엄마가 언젠가 나한테 물었었지.

"노리치에는 나무밖에 없냐?" 

내가 나무 사진만 잔뜩 찍어서 포스팅 했었던거 같어.

이름 모르는 꽃 사진 감상 즐겁게 하구 재미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사랑하는 엄마 아빠,

너무 오랫만이지?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사진 세개만 올릴게.

내일 부터 다시 으쌰으쌰 해야지. 결혼식 끝나고 이래저래 좀 바빳네~

Sorry it has been a long time since my last entry.

As usual, my excuse is that I have been busy in a lazy way since the wedding - spending a few days in Wells-next-the-sea and producing this origami swan to present to my parents in law for their wedding anniversary. It took me 3 dedicated days to produce this hot babe.

It was my first origami making project I put my mind to and I am quite happy about the result.

내가 종이접기해서 만든 백조야. 삼일 정도 걸려서 만들었는데 나름 만족했어. ㅋ

Anyway, thanks for visiting. I will come back tomorrow with more interesting stories and pics.

즐거운 하루 보내구~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